비가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민족의 파란만장한
역사앞에 맥을같이 해온 영원한 친구
듬직한 동지 사시사철 늘푸르름의 푸른 소나무
영원히 변함없는 아름다운
그대 이름은 영영소나무.
민족의 상징 듬직한 영영소나무
멋드러진 노송
소나무 많았던 우리네 어릴적, 봄바람에
송화꽃 산들산들 너울대는
솔의향기 소나무꽃 솔내음 향기로
우운 산자락 그속에서 뛰놀며 뒹굴었던 그시절이 생각
나고 그립습니다 정겹고 아름다운
그대 이름은 영영소나무.
▲ 청도 죽바위
저언덕에 핀꽃도
아름답게 보이면 아름다울 그때뿐! 모진
비 바람 세찬해풍 모진세월
속에 꿋꿋히 자신을 지켜가는
바위 틈의 소나무의 위상함은 우리살아온
날들이 험난한 어려운 길이었다
하여도 어찌 바위에서 자란소나무의
생에 비할까.고난의 어려움을 딛고 영원 불멸
의 굳센 늘푸르름의 삶 아름다운
그대 이름은 영영소나무
▶영원히◀
▶영원토록◀
▲ 충북단양 사인암에서 약 1.5km정도 떨어진 미노리 마을앞산
▲ 북한산 백운대 인수봉 사이 능선아래 서울을 굽어보고 있는모습
▲ 산정호수 - 물에 잠길듯 아슬아슬하게 살고있는 소나무
울산울기 등대 앞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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