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중국의 찬란한 문명을 좋아한다.
그러나 중국 공산당은 좋아할 수가 없다. 공산주의가 아니라 새로운 형태의 나치즘이다. 모택동이 만든 지옥, 대약진운동과 문화혁명은 생각만으로도 끔찍하다.
중국은 9000만 공산당원이 13억 인민을 뜯어먹고 사는 사회다. 추미애가 말한 중국식 토지개념은 중공이 땅을 국민에게 임대하는 방식이다. 임대료를
공산당이 정하므로 중국은 가난해도 공산당은 엄청난 부자다. 과장이 아니다.
공산당이 평등을 지향한다는 것은 선전일 뿐이다.
중국 공산당 간부들의 비리는 상상을 넘는다. 상무위원의 축재 규모는 15조원이었다. 통일전선부장은 14조원, 군 간부는 3조원이었다. 중앙군사위 부주석 집에서 나온 돈의 무게를 달았더니 1톤(t)이었다.
공산당은 겉으로 검소하고 인민을 위하는 척한다.
민주와 법치, 인권이 없는 강대국은 폭력배와 어떻게 다른가.
공산당 간부 비판 책을 팔았다고 홍콩 서점 주인들이 연이어 중국으로 납치됐다. 중국 환경운동가는 공항에서 공안에 연행됐는데 한참 뒤 시신으로 발견됐다.
이런 중국 공산당이 아시아 전체에 대한 패권을 추구하고 있다.
시진핑의 과도한 사드보복, 문재인에 대한 고의적인 홀대,
문재인은 중공에 3불(不) 약속으로 이미 주권을 양도하기 시작했다.
중국 공산당은 우한역병을 알린 의사를 유언비어 유포 혐의로 체포했다. 그는 크리스찬이었다. 남긴 유서를 다음 기회에 공개한다. 전형적인 공산당 방식이다.
현재
중국인 입국금지 국가가 133개국이라 한다. (머니투데이 2020.02.19) 역병이 창궐하자 책임자인 시진핑은 숨어버렸다.
중국 공산당을 좋아하고, 모택동을 존경한다는 사람. '큰 산봉우리 중국 앞의 작은 나라 한국'의 문재인이다. 한국 운동권과 문재인은 이제 '한·중은 운명공동체'라고 한다. 소름이 돋는다. 당연 중국 대사도 '한·중은 운명공동체'라고 호응했다.
교역규모를 약점잡아 협박하는 운명공동체도 있나? 자국과 이웃에 폭력을 휘두르는 집단과 운명공동체가 돼야 하나?
국민은 그럴 생각이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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