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 치안
순위에서 한국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
OECD 기준
각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대한민국의 위엄인데요.
네티즌들은 “술
취한 채 밤에 돌아다녀도 안전한 나라가 한국 밖에 더 있겠느냐”며
모처럼만의 성과에 어깨를
들썩했습니다.
삶의질이나 생활비, 부동산등의
순위를 매기는 해외전문 사이트인 NUMBEO는
2015년 세계
치안 순위 중간 결산(Crime Index for Country 2015 Mid Year)에서
대한민국을
1위에 올려놨습니다.
안전지수가
80%를 넘은 국가는 대한민국(83.1%), 싱가포르(82.9%), 카타르(80.0%)뿐입니다.
이 지수는 설문에
기반을 뒀는데요. 범죄의 수준과 자동차 절도, 종교 분쟁과 마약 등
다양한
요소가
고려됩니다.
아시아 국가들이 비교적 높은
순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이 79.1%로 4위,
대만(78.7%)과 홍콩(78.1%)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베네수엘라가 14.8%로 세계
최하위, 온두라스(19.3%)와 파푸아 뉴기니(21.6%)가
불명예를
얻었습니다.
북한은 통계에서조차
빠졌습니다.
네티즌들은 “새벽에 칼이나 총격
걱정 않아도 되는 나라가 흔하지는 않다” “
다른 나라에서는
밤에 술 마시고 돌아다니는 것 상상도 못한다.
안전은 하겠지만
건강은 걱정된다” “미국의 치안 좋은 곳도 8시면 문을 다수 닫습니다.
경찰분들 고생
많으십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