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들도 놀란 중국의 갈라쇼
지난 9월5일 중국 항조우 G 20 정상회의.
중국에선 하늘에는 천국이 있고 지상에는 항저우가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항저우는
수려한 경치를 자랑하는데
중국이 각국 정상들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할만한 갈라쇼를 선보였습니다.
어둠이 자욱하게 깔린 호수 위에 은은한 조명이 비추고, 일사분란한 안무가 이어집니다.
이번에는 대형 부채가 등장해 아름다운 색채를 만들어내며 동양의 미를 더하는데,
웅장하면서도 굉장히 묘한 분위기를 연출하는데,
이 공연장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호수에는 3개의 섬이 떠있는 '서호' 입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된 곳인데,
서호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한 수상가무극에 외국 정상들은 연신 감탄사를 내뱉었고
메르켈 독일 총리는 스마트폰을 꺼내 사진을 찍기 바쁜 모습을 보였는데요.
공연은 중국의 명장이죠.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해 더욱 주목을 받았습니다.
55분간 공연 큰 화면으로
감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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