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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암으로 진단 받았을 때---모셔온 글

곽대감 2013. 7. 17. 21:58
암으로 진단 받았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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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이라는 질병은 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생각들은 항상 마음속에서 맴돌기만 합니다. 그리고 이런 생각에 사로잡혀 있으면 불필요하게 에너지를 빼앗기기만 합니다. 그렇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 개인적으로 마주치는 모든 의문점을 기록하면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는 것을 구별할 수 있게 됩니다.

 

암이라는 질병을 많은 질문을 제기합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던 수많은 문제에 갑자기 맞닥뜨리게 됩니다. 이 질병을 다루는데에 있어서 결정적인 것은 자발적으로 적극적인 태도로 또 스스로 책임지는 자세로써 해결 방법을 찾으려는 준비성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을 이겨내도록 좋은 뜻으로 충고를 해 준다 할질라도 그 충고가 실제로 도움이 되려면 담당의사나 배우자의 마음에 들게 결정을 내릴뿐만 아니라 그 결정에 대하여 개인적으로 그리고 실제로 확신을 가져야만 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암이라는 질병을 앓음으로써 수동적인 역할 즉 희생된 사람이라는 역할을 하도록 쉽게 밀려나게 됩니다. 이러한 수동적인 역할을 하지 마십시오.

자신이 희생된 사람이라고 느끼는 사람은 자신의 고유한 치유 능력을 향해 다가가기가 어렵게 됩니다. 자신의 고유한 치유능력을 의학적인 치료 조치와 함께 작용하여 질병을 치료하는데 결정적으로 기여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하고도 가장 어려운 감정은 아마도 불안감일 것입니다. 이것은 죽음 앞에서 느끼는 불안감입니다. 그러나 있을 수 있는데도 가늠할 수 없는 슬픔과 괴로움에 대하여 암이라는 질병이 어떤 의미를 주는지에 대한 불안감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거의 어떤 다른 질병도 암 또는 암에 대한 의심이 드는 것만큼 많은 불안을 느끼게 하지는 않습니다. 여기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안에 대항하여 맞서는 것"이 필요합니다.

적극성-행동주의를 뜻하는것은 아닙니다.-을 지니면 불안이나 불안 증후군이 줄어들게 됩니다. 불안을 없애는데 도움을 주려염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도록 도와주거나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 합니다.

어려운 상황에서조차 치료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점을 처음부터 굳게 믿는 다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람의 몸 안에는 스스로 치유할 수 있는 크나큰 능력이 숨겨져 있습니다.

 

많은 종류의 암에 있어서 암이 진단된 다음에 가장 먼저 취하게 되는 중요한 치료 조치로서 수술을 하는 수가 자주 있습니다.
정보에 대해 문의하고 알아내는 것은 많은 경우에 힘든 일입니다. 그렇지만 여러분이 알아낸 정보에 대하여 만족할 때까지 문의하고 알내도록 하십시오.

여러분이 한가지 치료법에 더 잘 공감하고 이해할수록 여러분은 마음 속으로 그 치료법을 더 잘 지지하고 또 그럼으로써 여러분의 질병을 치료하는 과정에 더 잘 협력하게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화학요법에 대해 마음 속으로 수긍하는 결정을 내린다면 여러분은 그 화학요법을 받음으로써 분명히 더 좋은 효과를 얻을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여러분이 결단을 내리는데에 있어서 필요한 합리적인 정보이외에 정서적인 분야도 함께 참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속 가장 깊숙한 곳에 '근본적인 느낌'이 있어서 여러분은 이 '근본적인 느낌'으로 가는 통로를 찾아내야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처음부터 암을 없애버리는 방법을 찾으려고 하지는 마십시오. 오히려 여러분의 삶에 대하여 신뢰감을 쌓도록 하십시오.

만일 여러분이 현실을 단지 부정적으로만 경험하고 있다면 여러분은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순간들을 찾아내십시오. 왜냐하면 이런 방법을 써야만 여러분의 내적인 치유 능력을 북돋아줄 수있기 때문입니다.

 

희망이란 어떤 상태가 결코 변하지 않지만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할 수 있다는 믿음입니다.

의학적-과학적으로 예후를 판단해보았을때 어떤 약제가 여러분에게 결코 도움이 될수 없는대도 그 약제가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는 경우는 분명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암이 나을 수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취하는것은 건강을 회복하는데 중요한 순간입니다. 여러분이 이런 희망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결코 어떠한 절망적인 예후도 또한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암이 완전히 폭발했을때 암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내적인 치유능력이 작용하면 암이 폭발하여 우리가 알아보기 전에 암이 이미 사라져 버리는 수가 많습니다. 모든 건강한 생명체 안에서 날마다 암 세포가 생겨나고 있고, 신체 고유의 방어 체계가 이 암 세포들을 제거하게 됩니다.

매초마다 신체는 우리의 대사 과정안에서 약 1030가지의 화학적인 수술 내지 활동을 해냅니다. 슷로 치유하는 능력이 결정적으로 뒷받침해주지 않는다면 어떠한 외과 의사도 아니면 어떠한 영혼 치유자도 효과적으로 일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암환자는 스스로 치유하는 능력에 대한 믿음을 잃어버릴 소지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결국 확실히 않은 이유 때문에 내적인 치유 능력이 제대로 기능을 발휘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모든 자연 치유는 생명체 안에 치유의 잠재력이 있습니다.

모든 암환자에 있어서 의학적인 치료 조치외에 내적인 치유 능력으로 향하는 통로를 찾아보는것이 중요합니다.

 

출처 :암치료에 효과있는 110가지 방법
[지은이 : 의학박사 저르치 이르마이]
[옮긴이 : 김정숙, 양영철]

출처 : 새롭게 하루 시작
글쓴이 : 햇님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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