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齢 1800年 벚꽃나무
저토록 노쇠한 몸 그래도 엄엄하고
천년을 꽃피우는 그 정열 불타올라
칠십년 세월 딛고서 늙었다고 하였구나.
한 백년 한 천년도 한 순간이 아닌가
무한의 시간 앞에 의미 없는 내 시간
얼마나 살 건가 아닌, 어떻게 살 것인가.
樹齢1200年
薄墨 벚꽃나무
樹齢1500年
神代 벚꽃나무
樹齢1800年
출처 : 죽계구곡 자경재 竹溪九曲 自耕齋
글쓴이 : 園丁 원글보기
메모 :
'자연풍경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미국 유타주 Bryce Canyon 국립공원 (0) | 2013.02.17 |
---|---|
[스크랩] 世界一周 - Tanzania Serengeti 국립공원 (0) | 2013.02.13 |
4대강사업 (0) | 2013.02.04 |
[스크랩] 世界一周 - 아르젠친 페리토모레노氷河 (0) | 2013.02.04 |
[스크랩] 북극의 눈물 (0) | 2012.12.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