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荒城の月

곽대감 2009. 11. 3. 19:10






 荒城の月

 作詞 : 土井 晩翠 作曲 : 廉太郞 번역 : 화산

春高樓の 花の宴(えん)
봄날 고루의 꽃의향연

めぐる盃(さかずき) かげさして
돌고도는 술잔에 그림자 비치고

千代の松が枝(え) わけいでし
천년의 솔가지 헤치고 비추는

むかしの光 いまいずこ
옛날의 영광은 지금 은 어디


秋陣營の 霜の色
가을 진영의 서리의 빛

鳴き行く雁(かり)の 數見せて
울고가는 기러기 몇 보이고

植うる劍(つるぎ)に 照りそいし
심은듯한 검에 빛이 비추이고

むかしの光 いまいずこ
옛날의 영광은 지금은 어디


今荒城の 夜半(よわ)の月
지금 황성의 야반의 달

替(かわ)らぬ光 たがためぞ
바뀌지 않는 빛은 누굴 위함인가

垣(かき)にのこるは ただ葛(かずら)
울타리에 남은건 다만 덩쿨뿐

松に歌うは ただ嵐
소나무에 노래함은 다만 폭풍뿐


天上影は かわらねど
천상모습은 변함없건만

榮枯(えいこ)は移る 世の姿
영고는 변하는 세상의모습

寫さんとてか 今もなお
그리고자 함인가 지금도 역시

嗚呼(ああ)荒城の夜半の月
아아 황성의 야반의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