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總督,
일제 강점기 마지막 조선총독인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78세ㆍ1875~1953)가
韓半島를 떠나며 한
말이다.
한편으론
어이가 없기도 하고,
다른
한편으론 무섭기까지
하다.
아베 총독은
일본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독일
유학을다녀와
군 중앙부 주요 보직을 거쳐 1933년에
육군대장,
1939년엔 일본 내각
총리가
됐다.
1944년 마지막 조선총독에 임명돼
조선인에 대한 식민지 교육을
더 철저히
자행했다.
그리고
일본 주둔
미군 맥아더사령부가
광복 직후인
1945년12월 11일
아베를
심문할 때
그는 "일본 식민정책은
韓國人에게 이득이 되는
정책이었다며
한국인은 아직도 자신을
다스릴 능력이 없기 때문에
독립된
정부 형태가 되면 당파싸움으로
다시
붕괴할
것"이라며
남북공동정부 수립을
아베의 사돈인
기시 노부스케(岸信介91세ㆍ1896~1987)그는
만주국을
建設하며 日本이 아시아를 支配하려는 戰略을
세웠다.
이
과정에서
撤底하게
中國人과 朝鮮人의 抗日鬪爭을
無力化시켰다.
現在 日本 總理 인
"아베"
신조(安倍晋三)는 바로 아베 總督의
孫子이자,
기시 노부스케의 外孫子다.
우리 民族에게
씻을 수
없는
傷處를 준 두 사람의
피를
고스란히
이어받은
우리 民族의
"怨讐의 孫子"이다
日本
有名 週刊紙
`週刊文春`에 따르면 아베 總理가
최근
"中國은 어처구니없는
나라지만,
그나마 外交게임이
可能하다.
하지만
韓國은 그저 어리석은
國家일
뿐"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日本 當局者들은 事實이 아니라며 全面
否認했다.
설사
이 말이
100% 사실이 아니더라도
그간 아베
총리 행보를보면
두 할아버지의 잘못된
역사 인식을 그대로
이어받아
간직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올바른
歷史認識...
切實한 課題임을
간과해서는
않될것같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