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秘密 解除된 北韓軍 介入, 美國 CIA 5.18 文件(발췌)

곽대감 2019. 4. 25. 00:54

 

 秘密 解除된 北韓軍 介入, 美國 CIA 5.18 文件(발췌)

           

 (본문건 작성에 모 좌경집단의 악의적인 방해를 무릅쓰고 5 .18

              진실을 국민여러분께 알려 드리고자 앞으로 15회까지 연재할 예정

              이오니 많이 봐주시고 한분이라도 더 널리 알리는 것이 어렵고 힘

              든 우리조국을 구하는 길입니다 : 혹 오류발생에 양해구합니다)

 

NO10 

1. 인민군 무력부 산하 각 군단, 師 旅團 戰鬪部隊들은 만단의 전투동원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준전시 상태에 돌입할 것.

2. 교도지도국 산한 각 저격 및 경보병 여단들은 남조선의 후방을 신속히 장악하고
 배후를 교란하여 제 2전선을 형성하기 위한 작전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

3. 공군부대 산하 전투비행단들은 적진에 구축되어 있는 중요 군사시설물에 대한
선제타격과 함께 공중작전권을 장악하고 지상군의 작전이 원만히 보장될 수 있도록 최선의 전투준비태세에 임할 것.

4. 해군부대 산하 전투함대들은 선제타격으로 해상공격권을 장악하여 신속한 기동력으로 해상육전부대들의 남한침투를 보장하며 육·해·공군 전반 무력이 입체작전으로 단시일에 남조선을 공략할 수 있도록 비상전투태세에 돌입할 것.

5. 노동적위대, 붉은청년근위대원들을 비롯한 영웅적인 전체 조선인민들은
조국통일의 대사변과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예비전쟁연습에 성실히 참가하며 공화국을 내부적으로 파괴하려는 간첩 및 암해분자들의 준동에 경각성을 높이고 자기의 일터를 철옹성같이 지킬 것. (p. 157-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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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일성은 광주사태가 일어날 것을 사전에 알고 있었음을 시사하는 간부지침용 책자 (전 북한 공장 지배인 증언)

        1980년 5월 18일 남조선의 광주에서 무장폭동이 전개되기 바로 하루 전인가 이틀 전에 그 책에는 광주라고 정확히 대상은 지명하지 않았지만, 남조선의 전라도 지역에서 대규모의 반정부 인민항쟁이 일어난다는 내용과 함께 전당, 전국, 전민이 여기에 동참할 수 있는 만단의 태세를 갖추며 공장 기업소들은 생산라인을 군사지휘체계로 긴장하게 운영할 데 대해서 지시하였다. (....)

 

          바로 이틀 뒤인 5월 19일 아침 노동신문을 비롯한 각종 신문에는 드디어 남조선에서 우리 공화국 북반부 인민들이 학수고대하던 전 인민적인 무장 항쟁이

 일어났다고 대서특필하였다.


        텔레비전에서는 광주의 무장폭동 첫 시작부터 얼굴을 가린 광주의 계엄군들이 부녀자들을 무참히 살해하고 온갖 만행을 저지르는 장면들을 반복해가면서 집중적으로 내보내었고 광주무장폭동이 남조선 전국으로 확대되는 것은 시간문제이며 지금이 바로 통일의 대 사변을 맞을 수 있는 기회라고 폭동 전 기간에 하루도 빼놓지 않고 열변을 토했다 (p. 207).


     차마 눈뜨고 볼 수 없었던 것은 임신을 하여 만삭인 여인의 배를 총창으로 갈라서 태아를 꺼내는 모습과 벌거벗은 젊은 처녀의 팔을 도끼로 자르고 어떤 새파란 아가씨의 옷을 홀딱 벗기고 젖가슴을 도려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이런 끔찍한 장면들이 나올 때마다 우리는 저도 모르게 한 목소리로, “국제적인 식인종인 미국 놈들의 식민지로 있는 남조선 괴뢰도당들은 정말 인간의 가죽을 쓴 짐승들이나 다름이 없다.

아무리 지독한 살인백정이라고 해도 어떻게 백주 대낮에 여자들만 골라서 발가벗기고 도끼로 내리쳐서 죽이며, 살겠다고 처절하게 몸부림치는 처녀의 젖가슴까지

도려낼 수 있단 말인가” 라고 규탄하면서 남조선괴뢰군들에게 저주를 퍼부었다.(p. 208)

 

    김일성과 김정일, 그 앞잡이들이 민족 앞에 또 하나의 역사적 비극을 만들었음이 분명한 일이었다.  광주사건은 김일성이가 남조선에서 일어나는 평화적인 시위를 이용해서 친북좌파세력들과 짜고 인민군 특수부대들을 내려 보내서 만들어낸 사건이다.


    당중앙위원회에서 간부들에게 보내는 지침서에서도 광주무장폭동에 참가한 동지들은 조국통일을 위하여 크게 헌신했기 때문에 그들에게 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하는 것은 당에서 응당 해야 할 일이고 영웅 전사들의 모범을 따라 배우기 위한 운동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또한 1만 톤 프레스와 같은 이름 있는 대형기계에 까지도 5.18광주무장폭동을

영원히 기념하기 위하여 5.18청년호 라는 명칭을 달아주는 웃지도 울지도 못할

희비극을 만들어 냈다 (p. 209).


     김일성은 광주폭동이 성공해서 전국적인 인민항쟁으로 퍼져나갔다면

남조선 괴뢰정권은 무너지고 김대중을 수반으로 하는 새로운 혁명정권이 남조선에 수립될 수 있었는데 그 기회를 놓친 것이 큰 실수라고 말한 적이 있다 (p. 209).


 김정일도 자기의 생일날인 1981년 2월 16일 광주인민봉기는 수령님께 바치는 나의 생일 선물이었는데 우리의 역량이 너무 적어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수령님을 볼 면목이 없다고 일군들 앞에서 말했다 (p. 210).x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