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비 중 철도건설비
7751억원(59.3%)은
관계 법령에
따라
정부가 52.4%,
서울시가 17.7%를 부담하고
민간은 29.9%를
낸다.
지하공간 개발사업비
5316억원(40.7%)은
현대차 GBC
공공기여금과
교통개선대책분담금으로
충당한다.
서울시는 30일부터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사업
국제지명초청 설계공모를 시작해
2019년 착공할 계획이다.
2023년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완료할 예정이다.
정수용 서울시
지역발전본부장은
“복합개발이 완료되는 2023년
영동대로와
삼성역 일대는
새로운 대중교통의 중심이자
국제교류복합지구의 관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