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전쟁,우주,과학방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곽대감 2016. 10. 2. 23:10


 

 

 

 

 

 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그렇게 자주 나타나던 애숭이 김정은이 보이지 않는지가

꽤 된다고 하고 이미 체포되어 감금되어 있다고

하고 평양이 봉쇄되어 있다고 하는 등 갖가지 루머들이

난무하는 가운데 뉴스타운은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돌입" 이라는 반갑고 쿨한 뉴스를 전합니다

 

김정은 제거 작전 카운트다운에 돌입

북한 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기사승인 2016.09.19  01:24:19

   
ⓒ뉴스타운

북한은 건너지 말았어야 할 루비콘 강을 이미 건넜다. 미국은

지금 이 순간 북핵과 김정은을 제거해야만 하는

절체절명의 필요성에 직면해있다.공격을 위한 대내외 명분도

충분하고도 남을 만큼 축적돼 있다. 미국 대통령은

이미 한국 국민에게 한국 국민의 피해 회피를 최고의 우선

순위로 고려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달했다. 

 

후세인은 미국을 조롱하고 놀리다가 당했다. 핵무기를 개발

한다는 의심만을 가지고도 미국은 유엔의 동의 없이

독자적인 공격을 감행했다. 그런데 북한은 의심의 차원을

넘어 미국과 세계를 위험에 빠트릴 수 있는 핵과

탄도탄의 실체를 보유하고 있고, 그것에 멈추는 것이 아니라

미국을 공격하겠다고 공연히 선포하면서 미국을

조롱하였다. 미국이 지금 행동에 나서지 않는다면 미국이

아닐 것이다. 

 

미국은 북한의 생리를 잘 알기 때문에 공격하기 전에 남한을

공격할 수 없도록 사전 조치를 취할 것이다. 그래서

선전포고를 하기 전에 지휘통신체계와 북한의 주요 무기에

장착된 전자 기능을 전자전으로 마비시킬 것이다.

지휘통신 체계가 마비되면 북한 괴뢰군은 무기를 남한으로

날릴 수 없다. 마치 마취주사를 놓듯이 모든 것이

철저하게 마비 되었는지를 확인하는 순간 비로소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통신체계를 마비시키지 않은 채, 이라크

에서처럼 선전포고부터 하게 되면 북한의 무기들은 남한을

향해 먼저 불을 뿜어댈 것이다.   

 

선전포고에서 공격에 이르기까지의 과정과 전쟁수행 방법은

이라크의 후세인을 다루는 방법과는 판이한 개념으로

접근할 것이다. "김정은은 5시간 이내에 평양을 떠나고, 북한군은

무장해제를 한 후 5시간 동안 무기가 없는 어느 어느

지역으로 행군하여 집결하라" 아마도 이런 식의 선전포고를

할 것이다. 이렇게 한 다음 모든 무기들을 마치

전자게임을 하듯 정밀 파괴할 것이다.

지금 이 순간부터 남한의 빨갱이들은 박지원처럼 촐랑대지

말고 경거망동하지 말라. 박지원은 오늘의 "한반도

잿더미"론으로 이미 루비콘 강을 건넜다. 네놈들 빨갱이들이

우물 안 개구리처럼 떠들고 선동질 한다 해서 이미

카운트다운에 들어선 미국의 행군을 가로 막을 수는 없다.

북한이 멸망하는 날, 북한에 충성해오던 모든 빨갱이

들은 모래사장에 남긴 그들의 족적을 지우고 싶어 질 것이다

 




 

 

 


北爆이 미국의 플랜A 되는 날

 


황성준 문화일보 논설위원

최근 미국이 ‘북폭(北爆)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음을 보여주는 정황이

여러 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지난 22일 조시 어니스트 백악관 대변인은

‘핵과 미사일 도발을 일삼는 북한을 먼저 공습할 계획이 있느냐’는 질문에

“작전 사안의 하나인 ‘선제 군사행동(preemptive military acti-ons)’은

미리 논의하지 않는다”고 대답했다. 매우 이례적인 답변으로, 과거 같았으면
“정보 사안이나 군사작전 등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는다”며 넘어
갔을 것이다.

결국 예고 없이 군사행동을 취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할 수밖에 없다.
어니스트 대변인뿐만 아니다. 16일 마이클 멀린 전 합참의장은 미국
외교협회(CFR)

토론회에서 “만약 북한이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에 아주 근접하고

미국을 위협한다면 자위적 측면에서 북한을 선제 타격할 수 있다고 본다”고

발언했으며, 19일 애슈턴 카터 국방장관은 후버연구소에서 북핵 위협 관련 질문에
“주한미군
의 구호는 ‘파이트 투나이트(fight tonight)’”라고 소개한 뒤 “그럴 준비가

돼 있다”고 답변했다.

물론 미국이 지금 당장 북폭을 단행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단은 북한 내 정보 유입,

인권문제 제기, 자금 차단 등 3가지 기본 수단으로 김정은 정권을 압박하는

전략을 구사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북한의 핵·미사일 개발 속도가 예상보다 빨라, 앞에 언급된 수단으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할 경우 북폭론이 본격화될 것이다. 그 첫 고비는 오는 10월 10일

북한 노동당 창건일이 될 것이다.

이날 김정은이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혹은 이에 근접한 장거리탄도미사일

발사한다면, 미국은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게 된다. 지금까지는 동맹에 대한

잠재적 위협이었으나, 이제부터는 미국에 대한 실질적 위협이 되기 때문이다.

이미 빅터 차 미국 조지타운대 교수는 북한이 ICBM 실험을 하려 할 경우,
미국
당국은 발사대를 사전 폭격하거나 발사체를 요격하는 것을 고려할 것이란

분석을 내놓은 바 있다.

북핵은 단순 위협용이나 협상용이 아니다. 핵 위협을 통해 미국의 역내 접근을

막고 확장 억제력을 마비시켜, 한국이 ‘평화’를 구걸할 수밖에 없는 상황을 창출

하는 것이 북한의 전략적 목표다.

따라서 북핵이 ICBM에 탑재되는 상황이 오면, 미국은 2가지 중 하나를 선택할 수밖에 없다.
하나는 북핵을 인정하고 북핵 동결과 평화협정을 맞바꾸기 위한
협상에 나서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예방 타격하는 것이다.

전자는 한국의 운명을 북핵에 내맡긴 채 미국은 빠지는 것이 될 것이며,
후자는
전면전을 불사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을 만들 것이다.

실제로 마이클 헤이든 전 미국 중앙정보국(CIA) 국장은 25일 “북한은 3∼5년
이면

핵탄두를 탑재한 미사일을 미국 본토 서해안의 시애틀에 발사할 능력을 확보하게

될 것”이라며 “플랜 B를 고려하는 진지한 논의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어떤 플랜 B가 수립될지는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문제는 그 플랜 B가

차기 미국 정권 하에서는 플랜 A로 돌변할 가능성이 크다는 점이다.
문제는 대한
민국의 대응 방안인데, ‘잽 한 방 안 맞고 이기는 권투’와 같은

비현실적 군사전략을 강요받으며 이에 골몰하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