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노래방

[스크랩] 演歌じゃないか-祭小春[엔카쟈나이카-마츠리 코하루]

곽대감 2012. 4. 30. 16:22

演歌じゃないか

[엔카쟈나이카]

歌: 祭小春

作詩: 三浦康照    作曲: 小野彩    編曲: 伊戸のりお

토 및 譯 : 마루

 

금년 2012년 3월 21일 일본 콜럼비아 레코드에서 발매한 신곡입니다.

여기 음원을 타 게시판에 옮길 경우, 반드시 출처를 명기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엔카 ♪ http://cafe.daum.net/2090seoul

 

 

서울엔카 ♪ http://cafe.daum.net/2090seoul

1 =========================

나미다니마케테와 이케나이토

涙に負けては  いけないと

눈물에 져서는      안된다고

 

나니와노카제가    닌죠오가

浪花の風が     人情が

나니와의 바람이   인정이

 

무네니콘야모       시미루노요

胸に今夜も    みるのよ

가슴에 오늘 밤도  사무치누나

 

이지데사사에타   온나노노렌

意地で支えた 女ののれん

고집으로 버텨온  여인의 포렴

 

오사케쓰구테니    이쿠토시쓰키노

お酒つぐ手に  幾年月の

술 따르는 손으로  수많은 세월동안

 

타에타쿠로오와   엔카쟈나이카

耐えた苦労は 演歌じゃないか

견디어낸 고생은  엔카 아니던가

 

서울엔카 ♪ http://cafe.daum.net/2090seoul

2 =========================

다레니모이에나이   코이모아루

誰にも云えない 恋もある

누구에게도 말 못할 사랑도 있어

 

미렌니나이타     요루모아루

未練に泣いた 夜もある

미련에 울었던    밤도 있었지

 

오토코마사리노   호소우데데

男まさりの    細腕で

사나이 못지않게  연약한 팔로

 

이키테키마시타        타다히토스지니

生きて来ました  ただひとすじに

살아왔습니다          오로지 외곬으로

 

히토리요후케노      미즈카케후도오

ひとり夜更けの 水掛不動

홀로 이슥한 밤       부동명왕님께

 

이노루스가타와     엔카쟈나이카

祈る姿は        演歌じゃないか

소원 비는 모습은   엔카 아니던가

 

서울엔카 ♪ http://cafe.daum.net/2090seoul

3 =========================

오사케데후레아우     오오사카노

お酒でふれ合う  大阪の

술로써 서로 통하는   오사카의

 

치마타노요루와 나키와라이

巷の夜は     泣き笑い

시가지의 밤은   울고 웃으며

 

나야미와스레테   우타우노요

悩み忘れて    歌うのよ

근심 걱정 잊고서 노래하누나

 

이키가우리모노   온나노노렌

意気が売り物 女ののれん

고집이 자랑거리  여인의 포렴

 

마마니나라나이       코노요다케레도

ままにならない この世だけれど

뜻대로 되지 않는     이세상이라지만

 

소레가진세이   엔카쟈나이카

それが人生  演歌じゃないか

그것이 인생의  엔카 아니던가

 

演歌じゃないか-祭小春    発売日期 : 2012年 03月 21日    <04:51>

浪花[나니와]

大阪[おおさか 오오사카] 지방의 옛 이름.

 

のれん[暖簾 노렌]

포렴[布簾]. 업소 출입구에 상호나 그 업소를 상징하는 그림을 그려 넣어 드리운 천.[그림 참조]

따라서 のれん[暖簾 노렌]을 ‘옥호(屋號)’라고 함은 잘못이며, 여기 노랫말 중 のれん[暖簾 노렌]은 여인이 홀로 작은 술집을 운영하며 외롭고 고된 삶을 演歌[엔카]에 비유한 노래이므로, 여기 이 노래에 한(限)해서 “のれん-노렌”을 그냥 “술집”이라고 바꾸어도 무방하리라는 생각임.

  

                                                                                のれん[暖簾 노렌]

水掛不動[미즈카케후도오-수괘부동-부동명왕]

노랫말 중 水掛不動[미즈카케후도오-수괘부동]는 大阪市 中央区[오사카市 쥬오區]에 있는 정토종(浄土宗)의 사원인 法善寺[호오젠지-법선사]안에 있는 유명한 상(像)으로 西向不動明王(서향부동명왕) 또는 水掛不動尊(수괘부동존)이라고도 불리며 不動尊(부동존)은 부동명왕(不動明王)이라고도 하는데 불교에서는 팔대 보살이 변하여 나타나서 여덟 방위를 지키는 팔대 명왕(八大 明王)이 된다고 함.

大阪[오사카]에는 不動明王(부동명왕)이 梅田 太融寺, 高津 清水寺, 法善寺의 3개소가 있는데 그중에 法善寺[호오젠지]에 있는 不動尊(부동존)은 살아있는 생명체의 근원인 소중한 물을 끼얹으며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하여 특히 유명하며 본래는 석불(石佛)이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기원하며 뿌린 물로 인해 이끼가 잔뜩 끼어 대강의 형체만 보임.

水掛不動尊(수괘부동존) 뒤에 있는 화염(火焔-불꽃)모양 장식은 중생의 번뇌를 큰 지혜의 불로 태워 없애고 오른쪽에 칼을 든 것은 악을 물리치고 깨달음으로 이끌며 소원을 들어주기 때문이라는 상징임.

                               法善寺의 水掛不動[미즈카케후도오--부동명왕(不動明王)]

가수소개

이름: 祭小春[まつりこはる 마츠리 코하루] 日本의 가수

본명: 牛の浜しのぶ

생일: 1968年2月12日 혈액형: AB

출신: 福岡県 出身

취미: 스모 관전. 요리.

특기:

데뷔: 1984年 11月「命船」로 소니 레코드에서 데뷔[현재는 콜럼비아 레코드 소속]

    

출처 : 서울엔카
글쓴이 : 마루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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