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식,명곡방
[스크랩] 休日은 음악과 함께
곽대감
2011. 5. 29. 11:22
꽃따는 아가씨
신록이 우거진
외진 강줄기 언덕에서
5월의 싱그러운 향기를 머금고
홀로 꽃따는 아가씨여
그대 과일처럼 붉은 두 볼과
상냥한 두 눈빛 아름다운 여인 이여
강줄기에서 불어오는 살랑이는 미풍에
그대 아름다운 미소를 띄워 보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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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소담엔카
글쓴이 : 김덕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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