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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부장판사 "대북 전단지 살포는 표현의 자유....법적 제한 안돼"

현직 부장판사 "대북 전단지 살포는 표현의 자유.... 법적 제한 안돼"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탈북단체의 전단지 살포 행위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므로 법적으로 제한돼선 안 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부장판사는 22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통일부와 경찰 등의 최근 행보를 두고 "이들(탈북단체)의 행위를 형사법으로 처벌하고 그 단체의 해산을 검토한다는 것 등에 대해 심각한 우려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통일부·경찰의 최근 행보 공개 비판 최근 발의된 역사왜곡금지법 비판도 [서울경제] 김태규 부산지법 부장판사가 탈북단체의 전단지 살포 행위는 ‘표현의 자유’에 해당하..

순교자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며 ,김 석 우 전 통일원 차관

순교자 오토 웜비어를 추모하며 김 석 우 전 통일원 차관 바로 3년 전 오늘, 영혼이 한없이 맑은 청년, 자유와 평화가 뒤덮을 날을 꿈꾸던 이상가, 두려움 없는 용기의 화신 - 오토 웜비어가 악의 집단의 고문으로 고귀한 생을 마감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가 바로 우리를 구할 순교자입니다. 부모님과 가족 친구들, 그리고 우리에게는 심한 고통을 주었지만, 그가 큰 재목이기에 하나님께서 먼저 부르셨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오토 웜비어를 기리는 운동이 전 세계 자유국가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웜비어 사망 3주년을 맞아 미국 상원에는 그의 죽음을 기리는 결의안이 발의되었습니다. 북한 정권을 비난하면서 미국 정부가 북한의 조직적인 인권침해를 규탄하기 위해 유엔에서 계속 소리 높이고 투표하라고 촉구하고..

카테고리 없음 2020.06.20

한국 대통령의 천주교 세례명에 따른 기막힌 운명!

◆ 한국 대통령의 천주교 세례명에 따른 기막힌 운명! 최근 몇 년 전부터 인터넷에는 한국 대통령 몇 명의 천주교 세례명에 따라, 매우 우연하게도 그들의 운명이 세례명과 비슷하게 결정된다는 매우 흥미로운 글인 동시에, 한편으론 당사자가 보기에는 매우 섬뜩하게 느껴질 만한 글이 나돌고 있어, 필자가 다시금 그 글에 살을 좀 보태어 그들의 세례명을 고명사의(顧名思義, 이름을 보고 그 뜻을 생각해보다)를 해본다. 참고로 이 주제는 박사논문의 테마 정도는 아니더라도, 석사논문의 주제는 되겠다고 본다. 관련 분야 연구자의 학술 연구를 바라는 바이다. 김대중(1924~2009)의 세례명은 16세기에 반역죄로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진 영국의 사상가인 ‘토마스 모어(Thomas More, 1477∼1535)’라고 한다. ..